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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 시인 첫 시집 [주머니의 행복] 출간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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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시사문단 () 댓글 0건 조회 258회 작성일 2020-12-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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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 시인 첫 시집 [주머니의 행복] 출간을 하다

 

 

월간 시사문단으로 정식 등단을 한 이종수 시인/1958/서해기계유통단지조합장이 첫 시집//주머니의 행복/그림과책/12000원 출간 하였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 유행병으로 국민의 가슴이 닫혀진 이 시대에 이종수 시인의 첫 시집 출간은 읽는 이로 하여금 닫혀진 가슴을 열 도록 만들어 주는 시집이기도 한다. 그의 시를 읽으면 행복해지는 이유가 이번 시집에 담겨있다. 시집 해설에는 김환철 평론가가 이종수 시인의 시는 회화적이고 감각적인 시어를 바탕으로 현실묘사와 시적 내면화가 뛰어난 작품이 다수이며, 고향, 계절 그리고 사랑의 실체와 삶에 대한 시적인 태도를 다양한 화자의 관점으로 표현함으로써 독자들에게 풍요로운 시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명확한 형상의 이미지 표현을 통해서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들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실존적인 시인의 의식을 잘 담은 작품들이 주머니 행복이라는 표제어에 걸맞게 잘 드러나 있다. ”라고 전했다. 출판사 대표인 손근호 시인은 주머니안에 들어 있는 행복이야말로 이종수 시인이 말하고자 하는 시집의 의미이다. 이번 출간된 이종수 시집을 읽고 있으면 저절로 행복해지는 시집이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의 문학적 활동은 눈부시다고 하겠다. 17 풀잎 문학상 수상작이기도 한 이종수 시인의 행보가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또한 현재 서해 기계 유통조합장으로서 직업을 가진 그는 문학계와 사업 때문에 서울과 당진을 오며 가며 시를 쓰고 있다.

 

 

 

주머니 행복

 

이종수

 

배불리 먹을 수 있는 행복이 있습니다

그 행복은 사소하지만 늘 바람이 부는 날

푸른빛 소식처럼 조그만 주머니 행복이었습니다

 

노을이 곱게 물든 참 아름다운 고향과

고향집을 지키시는 어머니를 찾았습니다

어머니는 반갑게 맞이해 주시면서 저녁 찬거리부터 걱정을 하십니다

오늘 저녁은 옛날에 먹던 손칼국수를 해달라고 부탁을 드렸습니다

 

검은 저녁에 어머니는 밭에 나가 낮에 귀히 애호박을 따다가 정성껏 손칼국수를 끓이셨습니다

검은 티가 나는 어머니의 야윈 손목과 움푹 파인 주름진 얼굴은 몽당연필만큼이나 세월이 느껴집니다

정녕 오늘 저녁은 어머니의 손 새하얀 칼국수와

어릴 적 향수까지 꽃봉오리처럼 피어났습니다

 

주머니 행복 그 사소한 행복이 단상의 이유입니다

 

 

 

이종수 시인의 작품들은 관념적 관점과 실제적 관점을 조화로운 언어로써 언술(言述)되어 있어서 시적인 창작 과정의 다양한 고뇌가 녹아있음을 작품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언술 형식과 시 창작에 가장 중요한 창작 방법의 하나가 묘사인데 이는 화자가 보는 관점을 토대로 사물이나 현상이 지닌 성질, 인상 등을 감각적인 표현으로 다루는 것이다. 이종수 시인의 작품 소재들을 살펴보면, 시간적, 공간적인 배경을 초월하여 고향, 계절, 친구, 목가적인 향수, 그리움 등의 소재들을 구어 투가 아닌 정교(精巧)하고 깔끔하게 다듬은 이미지의 묘사로 구성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이종수 시인의 시는 회화적이고 감각적인 시어를 바탕으로 현실묘사와 시적 내면화가 뛰어난 작품이 다수이며, 고향, 계절 그리고 사랑의 실체와 삶에 대한 시적인 태도를 다양한 화자의 관점으로 표현함으로써 독자들에게 풍요로운 시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명확한 형상의 이미지 표현을 통해서 표현하고자 하는 주제들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실존적인 시인의 의식을 잘 담은 작품들이 주머니 행복이라는 표제어에 걸맞게 잘 드러나 있다.

-김환철(시인, 문학평론가)

 

 

1958년 충남 부여군 외산면 출생

월간 시사문단·수필로 등단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 작가

한국시사문단작가협회 회원

2020년 북한강문학제 추진위원회 이사

빈여백 동인장

17회 풀잎문학상 수상

월간 시사문단 고문

서해기계유통단지 조합장

2020년 북한강문학제 문학과사진전 작품전시(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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