о³°시름 о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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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³°시름 о³°
野心/이민홍
속 내지 않으려
애써 태연하려 했겠지...
눈 하나 마주치면
내 사는 우중의 심상
커튼은 열어 젖혀질까
살아야 한다
이 아픔은 즐겨야지
달래 달래어
한잔 또 잔에
내 가슴 가득 만져지는
쓰디쓴 알콜의 자맥질
이런날
고개가 젖혀지면...
낮달은 숨고
한숨 독백으로
어느사이 내 어깨엔
저녁이 앉는다.
05.5.11
野心/이민홍
속 내지 않으려
애써 태연하려 했겠지...
눈 하나 마주치면
내 사는 우중의 심상
커튼은 열어 젖혀질까
살아야 한다
이 아픔은 즐겨야지
달래 달래어
한잔 또 잔에
내 가슴 가득 만져지는
쓰디쓴 알콜의 자맥질
이런날
고개가 젖혀지면...
낮달은 숨고
한숨 독백으로
어느사이 내 어깨엔
저녁이 앉는다.
05.5.11
댓글목록
백원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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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달래 쓰디쓴 알콜의 자맥질로 하루 해가 갔지만 한 줄기 빛은 남아 있었으면 합니다.
이민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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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새옹지마라고 자위해야겠지여...
밑을 본다면 잠깐의 위로가 되는데요~
사람의 욕심을 불러내는 또 다른 카리스마가 분명 존재 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