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주 추천시]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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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진욱 이름으로 검색 댓글 4건 조회 1,228회 작성일 2003-07-17 10:14본문
사랑 앞에 잣대를 들이대는것은
이미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 앞에 잘 잘못을 따지는것도
이미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 앞에 바램을 갖는것 또한
이미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 앞에서는
조건도 용서도 필요치 않습니다
바램을 갖는것 더더욱 아니 아니됩니다.
나를 불살라
한줄기 빛이되고 꿈이되는,
존경의 반석위에
한단한단 쌓아 올리는것이 사랑입니다
아픔을 함께 울어넘긴 사랑이
서러움 함께 서러워한 사랑이
괴로움 함께 도닥거린 사랑이
진정 사랑입니다
사랑은 서로를 지켜줄때만이
아름다운 빛을 냅니다
이미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 앞에 잘 잘못을 따지는것도
이미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 앞에 바램을 갖는것 또한
이미 사랑이 아닙니다
사랑 앞에서는
조건도 용서도 필요치 않습니다
바램을 갖는것 더더욱 아니 아니됩니다.
나를 불살라
한줄기 빛이되고 꿈이되는,
존경의 반석위에
한단한단 쌓아 올리는것이 사랑입니다
아픔을 함께 울어넘긴 사랑이
서러움 함께 서러워한 사랑이
괴로움 함께 도닥거린 사랑이
진정 사랑입니다
사랑은 서로를 지켜줄때만이
아름다운 빛을 냅니다
댓글목록
최진욱님의 댓글
최진욱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시(詩)를 알지도 못하면서 이곳에 올려 송구합니다.
부족하더라도 보듬어주시고 가르침 주시면 달게 먹겠습니다.
김인하님의 댓글
김인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욱한 마음이지만 진정한 사랑의 정의를 알 것 같습니다.
진욱님의 고운 사랑이 오래 지속되기를.....
이창윤님의 댓글
이창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더욱 큰 사랑의 의미를 느껴봅니다
김종웅님의 댓글
김종웅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랑은 그렇게 점철되어 나중엔 불꽃으로 사해질가요
억수비가 오히려 정겨운 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