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의 전쟁>>>


이 땅에 전쟁이 있을 때
하늘에도 같은 전쟁이 있었고

사람들이 서로 전쟁을 하고 있을 때
하늘의 별들도 같은 전쟁을 하고 있었다

이것이 天體物理學(천체물리학)에서는 
어떤 모양으로 나타났을까?

다들 그런 건 잘 몰라도
성경에는 나타난 이야기 -

가나안 나라 장수 <시스라>가
이스라엘과 전쟁하고 있을 때

하늘에서도 같은 전쟁이 있어서
별들이 <시스라>와 싸왔다는 것

<<<별들이 하늘에서부터 싸우되
그 다니는 길에서 시스라와 싸왔도다>>>
이것은 구약 사사기 4장 20절:

시스라는 하늘에서는 별이었다
같은 때 땅에서는 가나안 나라 장수 

땅에서 <시스라>가 전쟁을 하고 있을 때
하늘에서도 같은 전쟁이 있었다는 것

땅에 평화가 있을 땐 하늘에도 같은 평화
땅에 전쟁이 있을 땐 하늘에도 같은 전쟁

하늘과 땅은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땅의 힘이 하늘의 힘을 막기도 했다는데

눈은 횃불 같고 얼굴은 번갯빛 같고
말소리는 많은 사람의 소리 같은 그런 천사도

페르샤 군대가 길을 막아 21일간을 꼼짝 못했다는
구약 다니엘 10장 13절의 놀라운 이야기도 있지

그후 하늘군대 대장 미카엘의 도움으로
페르샤 군대를 궤멸한다는 이야기도 거기 있지

온 세상에 악의 세력이 창궐하고
막강한 악(惡)의 軸(축)이 세계에 뻗칠 때

선의 세력이 한때 후퇴도 하고 참패도 하지만
하늘의 같은 싸움에서 거둔 선의 승리가

이 땅에 거울처럼 비쳐져서 그대로 힘이 되어
마침내는 선의 승리를 가져온다는 이야기

이래 저래 하늘과 땅은 서로 맺아져 있어서
별들의 전쟁이 바로 우리의 전쟁이고

지구상 인류의 평화는 그대로 곧바로
하늘의 평화와 맞닿아 있다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