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風)과 바람(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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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희령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http://sisamundan.co.kr/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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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흔들리는 것들이 있다.
이름없는 바람 한 줄기에
세상 모두가 흔들린다.
지금.. 내겐 바람이 불지 않는다
나는.. 무엇을 살아왔던가..
작은 것에 큰 아픔을 보았다
길지 않은 생을 부정하고
들판에서 바람에 매달린 무념의 존자가 된다.
코끝을 스치는 향이 나를 일깨웠다
기억하지 못하는 아련한 향기가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날 괴롭힌다
서글픈 바람이 있다.
바람과 함께 스러지고 싶은 작은 나의 소망..
이름없는 바람 한 줄기에
세상 모두가 흔들린다.
지금.. 내겐 바람이 불지 않는다
나는.. 무엇을 살아왔던가..
작은 것에 큰 아픔을 보았다
길지 않은 생을 부정하고
들판에서 바람에 매달린 무념의 존자가 된다.
코끝을 스치는 향이 나를 일깨웠다
기억하지 못하는 아련한 향기가
그리움이란 이름으로 날 괴롭힌다
서글픈 바람이 있다.
바람과 함께 스러지고 싶은 작은 나의 소망..
댓글목록
금수산님의 댓글
금수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죽기 전 소망 이루었노라고
그날이 생 에 있었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