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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ne’er shall find a doodling lik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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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효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0건 조회 1,220회 작성일 2004-12-15 01:36

본문

I ne’er shall find a doodling like it

방 안은 너 땜에 陰氣로 그윽하다
내가 뿜는 담배 연기가 먹구름 되어
방 안에 젊은 천둥이나 뚜-치렴 그리하면
내가 네 蒙昧한 感性으로 병든 번개를
동그랗게 오려 陰氣에 비의 落書를 하리.
Ah I ne’er shall find a doodling like it!

世 속엔 괴로운 幻影이 제법 있는 것이다.
그리고 너-
“幻影이여 네 이름은 무엇인가”- “世에서 온 錯覺이오”

“世人이여, 나 또한 世에서 온 인간이다”

내가 뿜는 담배 연기가 시커먼 먹구름 되어
世에 시퍼런 천둥이나 뚜-치렴 그리하면 내가
錯覺의 悟性으로 병든 번개를 네모나게 오려
幻影 속에 흰-눈덩이의 낙서나 그리며 휘파람을 불리,
뚜-뚜-뚜-뚜-뚜-
Ah I ne’er shall find a doodling like this po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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