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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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희령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http://sisamundan.co.kr/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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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가을을 들으며
화려한 날개를 가진
나만의 작은 상념.
까막득히 먼 곳으로 날아가다.
시원한 한 줄기 바람을
가슴에 간직하고서
무더운 여름을 사는 건
나...
이제는
언제고 찾아올 푸르름을
가슴 깊이 원하고, 원하고...
비록 웃을 수 없는 세월속에
휩쓸려 가고 있을 뿐이지만
저 멀리 Eldorado의 바람을 기억하는 이는
서글프다.
무엇보다 가슴으로 느끼기에..
화려한 날개를 가진
나만의 작은 상념.
까막득히 먼 곳으로 날아가다.
시원한 한 줄기 바람을
가슴에 간직하고서
무더운 여름을 사는 건
나...
이제는
언제고 찾아올 푸르름을
가슴 깊이 원하고, 원하고...
비록 웃을 수 없는 세월속에
휩쓸려 가고 있을 뿐이지만
저 멀리 Eldorado의 바람을 기억하는 이는
서글프다.
무엇보다 가슴으로 느끼기에..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no_profile](http://sisamundan.co.kr/gnuboard/img/no_profile.gif)
시인의 마을이 기억나는 저 언덕의 너머로..
이창윤님의 댓글
이창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가을은 푸르른 하늘로 가슴깊이 다가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