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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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희령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http://sisamundan.co.kr/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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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지도 않는 미소를 띄고,
개만도 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실상 내가 품고 있는 것은
아무도 알지 못하는 냉소,
나는 매너좋고, 성격 좋은
모든 이들의 친구이지.
거울을 볼 수 없다.
날 바라볼 수가 없다.
미소지은 내 모습을 볼 땐
토악질이 날지도 모르니..
한 가치 담배를 꼬나물고
다리를 꼬아 앉아
세상을 통렬히 비난하는 저들은
날 알지 못할게다.
나도 그들을 알지 못하니..
하지만 난 그들의 말에
미소로 동의를 표한다.
세상이여, 내가 그대를 기만할지라도
결코 나를 벌하지 마라.
언젠가 죽음으로 그대를 떠나야 하는 날,
그대 앞에 무릎꿇고 사죄할테니..
개만도 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본다.
실상 내가 품고 있는 것은
아무도 알지 못하는 냉소,
나는 매너좋고, 성격 좋은
모든 이들의 친구이지.
거울을 볼 수 없다.
날 바라볼 수가 없다.
미소지은 내 모습을 볼 땐
토악질이 날지도 모르니..
한 가치 담배를 꼬나물고
다리를 꼬아 앉아
세상을 통렬히 비난하는 저들은
날 알지 못할게다.
나도 그들을 알지 못하니..
하지만 난 그들의 말에
미소로 동의를 표한다.
세상이여, 내가 그대를 기만할지라도
결코 나를 벌하지 마라.
언젠가 죽음으로 그대를 떠나야 하는 날,
그대 앞에 무릎꿇고 사죄할테니..
댓글목록
이창윤님의 댓글
이창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가식없이 진실만으로 살 수 있다면 좋겠지만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니
누가 누구를 탓할 수 있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