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묻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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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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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건
조회 849회
작성일 2005-02-0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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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호님의 댓글
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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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묻고 갈 이야기가 많습니다. 시가 싫은 적이 있었습니다. 시인이라는 것, 정말, 착하게 사는 것이라 생각 했습니다.
가슴에 묻고 가야만 합니다.
강연옥님의 댓글
강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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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지금은 하얀 눈으로 가슴을 덮어서 시리고 아프겠지만
봄이 오면 그 물이 녹아 많은 생명들의 목을 축이게 되겠지요.
그날까지 저 또한 가슴에 묻고싶습니다.
김 희숙님의 댓글
김 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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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더 나은 만남과 미래를 위해 접을건 접어야겠지요.두분 시인님 늘..웃음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고 건필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