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사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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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돈보다 귀한 것이
문학과 역사와 철학이라.
시와 글과 그림이 있는 아침은
풍요롭고 찬란한 예술의 세계.
황량한 벌판에 홀로 서 있는
허수아비 같은 인생을 아름답게 하리.
사막의 모래 바람은 산을 만들었다가
드넓은 벌판도 만드는 심술쟁이...
사막의 바람
욕심과 이기적인것
모두 쓸어 버리고
너도 나도 변해야 하는
수용의 바탕이 이룩 되어야 하리.
하얗게 센 머리카락 쓰다듬는 선비 老교수,
별빛보다 더 영롱한 눈빛이 부시다.
문 사 철과 시 서 화의 삶을 살으라
안타깝게 부르짖는다.
댓글목록
이선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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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철과 시서화 삶
평범한 사람들에겐 힘듬이겠지요?
이 아침 가르침의 글 담고갑니다.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