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사 木의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http://sisamundan.co.kr/gnuboard/data/member/ch/chunheekim.gif)
![](http://sisamundan.co.kr/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본문
소사 木의 그리움
chunheekim
새벽녘에 오시려나
저녁 무렵에 오시려나
한밤중에 잔잔히 흐르는 강물 따라
사랑의 조각배 띄워 사뿐히
오시려나........
기나긴 밤 잠에서 뒤척이다
앙상한 가지를 뒤로 한 채
세상살이 고달픔 멀리하고
새로이 새 생명 잉태하여
삶을 永有하려 오시려나.........
빼꼼이 내미는
너의 그 싱그러움은
가지가지 그리움 만들어
만추가 되기 전에
풍성함으로 만끽하려합니다.
2005년 3월 31일
chunheekim
새벽녘에 오시려나
저녁 무렵에 오시려나
한밤중에 잔잔히 흐르는 강물 따라
사랑의 조각배 띄워 사뿐히
오시려나........
기나긴 밤 잠에서 뒤척이다
앙상한 가지를 뒤로 한 채
세상살이 고달픔 멀리하고
새로이 새 생명 잉태하여
삶을 永有하려 오시려나.........
빼꼼이 내미는
너의 그 싱그러움은
가지가지 그리움 만들어
만추가 되기 전에
풍성함으로 만끽하려합니다.
2005년 3월 31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