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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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자화상
- chunheekim -
슬픔이 왔어도 묵묵히
바람에게 떠나보냅니다.
아버지!
당신은 든든한 기둥이었습니다.
외로움이 다가와도 태연히
강물에 흘려보냅니다.
아버지!
당신은 기댈 수 있는 버팀목입니다.
화가 났어도 당신의 용안은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아버지!
당신은 햇님을 바라보는 해맑은 해바라기입니다.
불러보고 싶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의 책 읽는 낭랑한 음률의 소리는 자장가였습니다.
아버지의 그늘은 비바람과 눈보라를 막아주는 지붕이었습니다.
아버지의 소리 없는 웃음은 크나큰 행복이었습니다.
- 2005.5.16 -
- chunheekim -
슬픔이 왔어도 묵묵히
바람에게 떠나보냅니다.
아버지!
당신은 든든한 기둥이었습니다.
외로움이 다가와도 태연히
강물에 흘려보냅니다.
아버지!
당신은 기댈 수 있는 버팀목입니다.
화가 났어도 당신의 용안은
흐트러지지 않습니다.
아버지!
당신은 햇님을 바라보는 해맑은 해바라기입니다.
불러보고 싶습니다.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
아버지의 책 읽는 낭랑한 음률의 소리는 자장가였습니다.
아버지의 그늘은 비바람과 눈보라를 막아주는 지붕이었습니다.
아버지의 소리 없는 웃음은 크나큰 행복이었습니다.
- 2005.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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