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하늘에서 쏟아지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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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항식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104회 작성일 2003-05-29 08:25본문
담시(譚詩)---이야기 시
<<<<<맑은 하늘에서 쏟아지는 비>>>>>
[원 저런! 비가 오네.
방금도 햇볕이 쨍쨍 나고 있었는데~~]
지붕에 마구 쏟아지는 빗소리를 듣고
R. 베이빈톤 부인은 창밖을 내다 보았다
그런데 웬일인가 앞집도 옆집도 뒷집도
눈부신 햇살이 내리 쪼이고 있지 않은가
이것은 1958년 11월 11일 오후 3시 경(頃)
미국 루이지애나 주 알렉산드리아 시(市)의
어느 한 곳에만 내렸던 이상한 비의 이야기
처음에 베이빈톤 부인은 생각하기를
마당의 수도관이나 소화전(消火栓)이 터졌거니 하였다
그러나 나가 보니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활짝 개인 맑은 하늘에서 반작반짝 햇빛을 받아가면서
비는 그냥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앞집, 옆집, 뒷집 다 빼고 베이빈톤 부인의 집만
부인의 집과 뜰을 포함한 둘레 30미터 사방에만
폭포수처럼 비가 내리고 있는 것이다
이 괴상한 사건은 순식간에 소문이 퍼져 나갔다
알렉산드리아 시의 신문사에서는 기자들이 달려 오고
구경군들이 몰려 들어서 경찰이 출동하여 정리를 하고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비는 두 시간 반을 퍼붓더니
[언제 그랬더냐] 는 듯이 딱 그치고 말았다
이 수수께끼 같은 괴상한 강우(降雨)의 원인을
어느 과학자도 관상대에서도 끝내 밝혀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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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하늘에서 쏟아지는 비>>>>>
[원 저런! 비가 오네.
방금도 햇볕이 쨍쨍 나고 있었는데~~]
지붕에 마구 쏟아지는 빗소리를 듣고
R. 베이빈톤 부인은 창밖을 내다 보았다
그런데 웬일인가 앞집도 옆집도 뒷집도
눈부신 햇살이 내리 쪼이고 있지 않은가
이것은 1958년 11월 11일 오후 3시 경(頃)
미국 루이지애나 주 알렉산드리아 시(市)의
어느 한 곳에만 내렸던 이상한 비의 이야기
처음에 베이빈톤 부인은 생각하기를
마당의 수도관이나 소화전(消火栓)이 터졌거니 하였다
그러나 나가 보니 아무런 이상이 없었다
활짝 개인 맑은 하늘에서 반작반짝 햇빛을 받아가면서
비는 그냥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앞집, 옆집, 뒷집 다 빼고 베이빈톤 부인의 집만
부인의 집과 뜰을 포함한 둘레 30미터 사방에만
폭포수처럼 비가 내리고 있는 것이다
이 괴상한 사건은 순식간에 소문이 퍼져 나갔다
알렉산드리아 시의 신문사에서는 기자들이 달려 오고
구경군들이 몰려 들어서 경찰이 출동하여 정리를 하고
많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비는 두 시간 반을 퍼붓더니
[언제 그랬더냐] 는 듯이 딱 그치고 말았다
이 수수께끼 같은 괴상한 강우(降雨)의 원인을
어느 과학자도 관상대에서도 끝내 밝혀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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