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한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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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1,133회 작성일 2003-05-19 22:11본문
절친한 사이.
말할 수 없어도
당신은
이세상 둘도 없는 나의 애인
생각도 없이
차도로 뛰어들다
가로수밑동쯤 부딪쳐도
피 멍이나
피한방울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는
당신은
이세상
둘도 없는 단 하나의
흑백 그림자
움직이지 않을 그날까지
영혼마저
나누어가질 당신
나의 그림자
2003/05/19. 김진섭.
말할 수 없어도
당신은
이세상 둘도 없는 나의 애인
생각도 없이
차도로 뛰어들다
가로수밑동쯤 부딪쳐도
피 멍이나
피한방울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는
당신은
이세상
둘도 없는 단 하나의
흑백 그림자
움직이지 않을 그날까지
영혼마저
나누어가질 당신
나의 그림자
2003/05/19. 김진섭.
댓글목록
이창윤님의 댓글
이창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어쩌면 가장 절친한 사이지요 .그림자
그럼에도 늘 잊고 살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