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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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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백효진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 댓글 0건 조회 1,065회 작성일 2004-10-02 08:09

본문

이슬을 느낀다

다시 한번 내 눈은 조용해 진다, 어째서,
나는 그의 고상한 눈을 보고있었다. 상냥하게,
어찌할 수 없이 소리없이 눈 여겨 살펴보았다.
그의 두 눈은 온통 붉었다. 일몰을 보고 울었을까?
그리고 내 생각은 투명했다, 여기, 기도하는 소년이여,
기도하는 소년이여, 너는 밤의 양 손으로부터 온 손님이구나.
그리고 너는 죄인의 꽃을 들고있어
일곱 날 세상의 너의 영혼에 화관을 씌우려는 듯이.
기도하는 소년이여, 나 아닌 누가 네 눈을 그렸나?
오늘 밤의 미소들은 죄인의 꽃들 같구나.
내일은 시들 것이다, 내일은
어젯밤에 속삭이는 비가 내릴 것이다.
그리고 네 화관은 사라질 것이다, 기도하는 소년이여,
그리고 내가 선 이 곳은 눈물을 흘릴 것이다.


-백 효진



 


I feel a dewdrop

My eyes fell silent once more, why,

I was looking his aristocratic eyes.

Softly, hopelessly I studied silently.

Your eyes are all red. Cried for sunset?

And my thought does clear, hey prayer,

Prayer, you are a guest from the night’s hands.

And you are holding sinner’ flowers

To crown your soul of the seven days of world..

Prayer, “Who made your eyes but I?

The smiles tonight of sinner’s flowers

Tomorrow there will be dying, tomorrow will be

Rain whispering to yesterday’ night.

And your crown will be wither away, prayer,

And my place weeps.

-백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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