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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은 바다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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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1,072회 작성일 2005-05-17 08:47

본문

섬은 바다에 없었다 


          坪村 이 선형 



꽃은 
들에 없었다.
    • img_2302197_1364133_0?ext=.jpg
산으로 가고 있었다. 사람들은 홀씨가 되고 바람이 되어 자유를 찾아 갔다 암벽 같은 미래에 亂의 태풍이 불어대고 푸른 송은 허리 꺾인 채 울었다. 보이지 않는 노아의 아라랏트 산 비둘기는 새장에 갇히고 고립을 피해 어부들은 폭풍우 쏟는 바다로 갔다 섬은 바다에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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