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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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송영산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http://sisamundan.co.kr/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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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분명 보았으리오~
이름없는 새 의 처절한 날개짓을
누구를 위한 절규인지,
누구를 향한 서러움인지,
당신은 분명 보고 있으리오...
당신은 정녕 알았으리오~
관객없는 천막속의 웃음파는 광대의 마음을
알고흘린 실소인지,
알고흘린 몸짓인지,
당신은 정녕 알았으리오...
당신은 이제사 느꼈으리오~
벼 베는 아저씨의 뚝살패인 손결을
너를그린 거울인지,
나를위한 색경인지,
당신은 이제사 느꼈으리오...
이름없는 새 의 처절한 날개짓을
누구를 위한 절규인지,
누구를 향한 서러움인지,
당신은 분명 보고 있으리오...
당신은 정녕 알았으리오~
관객없는 천막속의 웃음파는 광대의 마음을
알고흘린 실소인지,
알고흘린 몸짓인지,
당신은 정녕 알았으리오...
당신은 이제사 느꼈으리오~
벼 베는 아저씨의 뚝살패인 손결을
너를그린 거울인지,
나를위한 색경인지,
당신은 이제사 느꼈으리오...
댓글목록
송영산님의 댓글
송영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4년전 습작삼아 써보았던 시 인데요,백성들의 사회 경제적 고통을 시 로 표현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