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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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목 차지할 땐 소식한 장 없고
찾아오는 이 없더니
싸늘한 나무 옷으로 단장하니
아들며느리 모두
하이얀 옷에 노래석어 향 사르네
생전 무료해 벽과의 대화를
홀로 지세 운 밤이 여러 날이거늘
싸늘한 자리에서 눈감고 있으니
먹을 거 챙겨 주고 친구도 많이 찾아오네
조용이 병풍 뒤에 누워 있노라면
오는 사람마다 절도 많이 해주고
용돈 넣은 봉투도 많이 주네
허허 기기차네 그려
진작 이를 줄 알았다면
허허
이르게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보게 될 줄이야
찾아오는 이 없더니
싸늘한 나무 옷으로 단장하니
아들며느리 모두
하이얀 옷에 노래석어 향 사르네
생전 무료해 벽과의 대화를
홀로 지세 운 밤이 여러 날이거늘
싸늘한 자리에서 눈감고 있으니
먹을 거 챙겨 주고 친구도 많이 찾아오네
조용이 병풍 뒤에 누워 있노라면
오는 사람마다 절도 많이 해주고
용돈 넣은 봉투도 많이 주네
허허 기기차네 그려
진작 이를 줄 알았다면
허허
이르게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보게 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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