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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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마른 가슴
울리고 흔들며
모닥불처럼 타오른다
소리에 취해
소리에 묻혀버린
광장
모두가 한마음 되어
한 빛깔로
뜨겁게 흐른다면
이 순간처럼
한 물살 되어
세상 끝을 흐른다면
마음의
국경도 이국도 없는
한 식구인 것을
울리고 흔들며
모닥불처럼 타오른다
소리에 취해
소리에 묻혀버린
광장
모두가 한마음 되어
한 빛깔로
뜨겁게 흐른다면
이 순간처럼
한 물살 되어
세상 끝을 흐른다면
마음의
국경도 이국도 없는
한 식구인 것을
댓글목록
이창윤님의 댓글
이창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열린 음악회
음악앞에서 모두가 열린 마음이었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