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달 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고상돈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573회 작성일 2003-03-19 10:21 본문 진 달 래 高靑明/고상돈 아리운 눈물방울 바람꽃에 묻어두고 가신 님 오실 길을 피눈물적신 삼베치마 곱게 걸어 고이 울어 그려 오시랍니다. 오시는 발치 걸음마다 님 그린 설움들이 붉게, 붉게 피어나 님 향한 간절한 마음 한 땀, 한 땀 쫓아 울어 그려 오시랍니다. 수정 삭제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