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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문학은 전쟁을 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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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민영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건 조회 1,670회 작성일 2003-03-21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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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전쟁을 거부한다/이민영

이라크 少女 호소글과 개전 폭격뉴스를 接하고 200303190004_0.jpg
4135_img1.JPG 利益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그 정부 !!!
행복한사랑 이민영은 나라의 이익.국가이익에 전쟁으로 살인이라는 엄청난 죄를 지으려는 도덕을 팽개치는.미국식 힘의 세계주의를 반대하며 지금이라도 평화로운 해결을 지지한다 ----------------------------------------------------- 時論-문학은 전쟁을 거부한다. 어쩌면 좋아 어찌하면 좋아 이일을 문학은 전쟁을 거부한다. 문학은 오로지 평화주의 자이다 문학의 지향은 인간성의 회복이자 사랑이다 그래서 문학하는 사람들도 전쟁을 거부하는것이다. 그것은 始原이 詩心이고 詩心은 天心이며. 善의 고향으로부터 출발하기 때문이다 문학은 도덕적 규범위에서 自我를 찾는 우리들의 노래다. 문학은 양보이며 포용이자 용서이다 문학은 공동의 善을 위해 善을 창조하는 하느님의 메세지이자 부처님께서 진리하시는 선경의 曲이다 즉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랑노래라는 것이다 形像의 사랑을 통하여 그 통찰을 通하여.. 아는가 그대여 이 의미를, 슬픈것에는 슬퍼 할 줄알며 기쁜것에는기뻐 할 줄알며 나보다 못함의 분에게는 그로부터 爲함을 알며 알면서도 꾸짖지 아니하며 알면서도 위에서 군림하지아니한다 그래서 문학은 아기이다 이제 태어난 아기이다 강보에 쌓여 헤헤 웃는 해맑은 아기의 웃음이다 文學人은 아기라는 이야기다. 문학의 세계는 아기의 세상이라는 이야기다. 아는가 그대여 이 意味를, 그래서 넓은것을 추구하기도하고 깊고 사려 있는 思考를 추구하기도 한다 詩에서 곧장 우리들이 이야기하는 넓고 깊은 것의 意味이다 그래서 용서라 한다. 용서가 없는 세상은 지옥이며 용서와 관용이 없는 세상은 암흑이며 그러한 세상은 주 하느님의 적이요 부처님의 적인 악취의 세상이다 부시는 악의 축을 징懲하는 것으로 무력을 사용한다. 무력은 악이다 악일 뿐이다. 아..강强함으로 약弱을 취하려는가 강强하다고 악惡을 힘으로 해서는 아니되는것을 악惡을 악惡으로 징懲해서는 악惡이 나오는 것을 악惡은 선善으로 징하는 것을 文學으로 징懲하는것을 어디에 우리는 울부짖어야 하는가 무엇에 대고 울부짖어야 하는가 사랑하자 사랑을 배우자 아직도 세계는 사랑으로 뭉쳐야한다 사랑을 배우라한다 그것을 가르키고 있다. 그것을 일깨우고 있다 詩를 사랑하고 詩에 젖고 詩心에 젖는것 사랑의 물에 담는것이다. 시는 문학의 정수이다 문학이라는 순수의 사랑이 응축된 빙공氷珙이며 순수의 항아리이다 그래서 文學에 젖는 것은 사랑을 배우는 지극한 순치라는것을 이야기한것이다 문학은 사랑으로 가는 끝없는 정열이다. 어쩌면 좋아 어찌하면 좋아 이일을 폭격이 시작 되었단다.전쟁의 상보詳報가 넘친다. 이제 많은 사람들이 죽을것이고 많은 인명이 부상을 당할것이며 대구참사 보다도 더 많은사람들이 죽을것이다 하느님의 생명 그 하나로 이 세상에 태어난 그들 어머님의 아들로 태어나서 사는것은 물론 행복을 추구 할 권리도 있으며 사는 권리도 있는 그 님들이 현대의 가공 할 무기들 앞에 초로처럼 갈 것이다 우리들과 다른 피부의 그 사람들이 피부는 달라도 입도 같고 코도 같고 눈도 같고 귀도 둘이고 손도 발도 둘이고 우리랑 같단다.우리랑 같단다. 기도하면서 외치는 말은 이것뿐이다. 내내 두고 두고 어찌 할 수 없음으로 어쩌면 좋아 어찌하면 좋아 이일을...이라고 ....... 어쩌면 좋아 어찌하면 좋아 이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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