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산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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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예진 이름으로 검색 댓글 4건 조회 1,894회 작성일 2003-04-07 18:49본문
이 세상에 산다는 게
글 / 예진
이 세상에 산다는게
잠깐인것을.
인간들은 아둥바둥
거리며 살고 있다.
몇천년도 아니고
몇백년도 아니고
겨우 잠깐 왔다
가는 것을.
아웅다웅 하며
사니 못 사니 야단들이다.
이 세상에 산다는게
잠시인것을.
인간들은 욕심을 부리고
온갖 것에 집착을 한다.
이 세상에 손님처럼
잠깐 있다가 가는 것을
영원히 살 것 같이
허세를 부리고
큰소리를 친다.
2003, 4, 7,
글 / 예진
이 세상에 산다는게
잠깐인것을.
인간들은 아둥바둥
거리며 살고 있다.
몇천년도 아니고
몇백년도 아니고
겨우 잠깐 왔다
가는 것을.
아웅다웅 하며
사니 못 사니 야단들이다.
이 세상에 산다는게
잠시인것을.
인간들은 욕심을 부리고
온갖 것에 집착을 한다.
이 세상에 손님처럼
잠깐 있다가 가는 것을
영원히 살 것 같이
허세를 부리고
큰소리를 친다.
2003, 4, 7,
댓글목록
이창윤님의 댓글
이창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 세상에 살다 가는것이 잠깐일 수도 있지만
참으로 긴 시간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기에 어떻게 살아야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구요
영원한 삶이 아니기에 더욱 값지게 살아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인생이 짧던 길던, 열심히 살아야 하는것은 맞지요?^^
예진님의 댓글
예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안녕하시죠?
비가 부슬부슬 그슬프게 내리는 밤입니다.
직장이 ,,,, 그렇다 보니 사는게 뭔지 오늘 새삼
느꼈지는 날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요.
이민영님의 댓글
이민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작은 진리를 발견하시는군요....시는 이미 내재된 진리를 찾아나서는 사물에서 얻으려는, 보는것에서 얻으려는, 시인의 안眼,그사랑의 眼..넓고 깊은것들을 찾아 나서는 님을존경합니다.
예진님의 댓글
예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이민영님 늘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