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의 나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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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나누리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댓글 1건 조회 699회 작성일 2003-08-14 18:10본문
불혹의 나이에
죽음을 생가해 본 그 불혹의 나이에
아버지의 뒷모습을 닮아 갑니다.
사랑을 노래했던 시간은 잊어버렸습니다.
삶의 때 자국은
사랑을 덮고도 충~분했습니다.
불혹의 나이에
돌아보아 아닌 것이 너무 많아서
작은 사랑과 변하지 않는 사랑을 시작합니다.
내가 했던 내나 그 사랑 위에
마음을 펼쳐 다시금 빡빡 밀어갑니다.
아버지의 눈물과 땀을 생각하면서
내일의 꿈을 비춰볼 수 있도록
빤질빤질 딱아 보렵니다.
이 불혹의 나이에.
죽음을 생가해 본 그 불혹의 나이에
아버지의 뒷모습을 닮아 갑니다.
사랑을 노래했던 시간은 잊어버렸습니다.
삶의 때 자국은
사랑을 덮고도 충~분했습니다.
불혹의 나이에
돌아보아 아닌 것이 너무 많아서
작은 사랑과 변하지 않는 사랑을 시작합니다.
내가 했던 내나 그 사랑 위에
마음을 펼쳐 다시금 빡빡 밀어갑니다.
아버지의 눈물과 땀을 생각하면서
내일의 꿈을 비춰볼 수 있도록
빤질빤질 딱아 보렵니다.
이 불혹의 나이에.
댓글목록
이수진님의 댓글
이수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삶의 때 자국은/사랑을 덮고도 충~분했습니다./불혹의 나이에/돌아보아 아닌 것이 너무 많아서.......
아버지를 떠올려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