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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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이 사랑한다.
이유란 없다.
그래서 허기가 진다...
본능..
이길 수 없는 본능..
동물들에 습성..
인간보다 훌륭한 하등동물에 본능..
하지만 아버지를 은어와 비교해 볼수는 없다.
다시 나를 버릴 수 있는가..
누가 나를 사랑하는가..
느낄수 있는가..
허무를 핑계삼을 이유가..
그것이 은어에 본능이라도..
아담은 죽지 않았다.
우월하다고 하늘이 다르다고 말할 수는 있어도
아담은 여전히 거울앞에 있다.
신은 곱게 빛었다.
아름다운 본능보다도 우월하게..
신에 이상을 바라보며..
신보다 더욱 아름다운..
슬프지 않을, 신에 어둠을 망각할 수 있는..
그러나
아담도 나에겐 역겨운 이름이고
떨칠 수 없는 아버지 - 나에 이름도 역겨운 이름이다.
다만
거울 앞에선 냉소하는 물체가 가만히 누군가를 들여다 본다.
존재하려는가..
아름다운 본능보다 낳은 이유가 있는가..
............
......................
............................. ............
별은 바람을 이유로 반짝인다
별들을 바라보며 차가운 겨울이 더더욱 아름다웠다
차가운 만큼 겨울 하늘은 가까웠고 더더욱 빛에 이유를 부여하였다
사랑은 아름다웠다
그렇게
그는 그냥 서있엇고 그에 옆에서 볼품없는 늙은 친구처럼 별은 주름지었다
잊고 있었다
이유란 없다.
그래서 허기가 진다...
본능..
이길 수 없는 본능..
동물들에 습성..
인간보다 훌륭한 하등동물에 본능..
하지만 아버지를 은어와 비교해 볼수는 없다.
다시 나를 버릴 수 있는가..
누가 나를 사랑하는가..
느낄수 있는가..
허무를 핑계삼을 이유가..
그것이 은어에 본능이라도..
아담은 죽지 않았다.
우월하다고 하늘이 다르다고 말할 수는 있어도
아담은 여전히 거울앞에 있다.
신은 곱게 빛었다.
아름다운 본능보다도 우월하게..
신에 이상을 바라보며..
신보다 더욱 아름다운..
슬프지 않을, 신에 어둠을 망각할 수 있는..
그러나
아담도 나에겐 역겨운 이름이고
떨칠 수 없는 아버지 - 나에 이름도 역겨운 이름이다.
다만
거울 앞에선 냉소하는 물체가 가만히 누군가를 들여다 본다.
존재하려는가..
아름다운 본능보다 낳은 이유가 있는가..
............
......................
............................. ............
별은 바람을 이유로 반짝인다
별들을 바라보며 차가운 겨울이 더더욱 아름다웠다
차가운 만큼 겨울 하늘은 가까웠고 더더욱 빛에 이유를 부여하였다
사랑은 아름다웠다
그렇게
그는 그냥 서있엇고 그에 옆에서 볼품없는 늙은 친구처럼 별은 주름지었다
잊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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