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주인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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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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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건
조회 995회
작성일 2003-06-01 19:28
본문
내가 얼마나 분위기를 알고
감상에 빠지기를 좋아하는지
당신은 정말
모르시는군요
난 분위기 있는 노래가 좋고
말로 하는 사랑도
맘으로 하는 사랑도 바라는데
당신은
너무 무심합니다.
남편과 아내가 아닌
애인으로 있고 싶습니다.
왜냐구요?
내게는
나도 모르고
당신도 모르는
열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난 그 열정을 맘껏 발휘하고 싶습니다.
아내로서
엄마로서
며느리로서
눌리는 생활의 무게로 부터 벗어나
자유로운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진정
사랑만을 위한 사랑
그 사랑의 주인공이고 싶습니다.
더 늦기 전에
글/박경숙
감상에 빠지기를 좋아하는지
당신은 정말
모르시는군요
난 분위기 있는 노래가 좋고
말로 하는 사랑도
맘으로 하는 사랑도 바라는데
당신은
너무 무심합니다.
남편과 아내가 아닌
애인으로 있고 싶습니다.
왜냐구요?
내게는
나도 모르고
당신도 모르는
열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난 그 열정을 맘껏 발휘하고 싶습니다.
아내로서
엄마로서
며느리로서
눌리는 생활의 무게로 부터 벗어나
자유로운 사랑을 하고 싶습니다.
진정
사랑만을 위한 사랑
그 사랑의 주인공이고 싶습니다.
더 늦기 전에
글/박경숙
댓글목록
조찬구님의 댓글
조찬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자유로운 사랑' 참, 좋습니다. 본분에 충실하신 다음, 남녀 동등한 인격체로서 서로 존경하며 살면, 살맛나는 세상이겠지요.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며,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작품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