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대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지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1,229회 작성일 2005-09-13 11:09 본문 * 부용대에서* 지은숙 하회마을 허 도령 댁 기와지붕 위로 음력 구월의 시린 달이 마실을 나오면 강은 마을을 감싸 안고 소리 없이 운다 떠난 자와 남은 자의 엇갈린 인연은 죽어서도 몇백년 겹겹의 애닯픈 넋이 되고 부용대에 서서 너를 훔쳐본다 초라하지도 화려하지도 않는 이매탈 의 서러운 이야기는 억새바람이 되어 가슴을 쓸어 내리고 그 날 저녁 내 몸둥아리 에서 는 오래토록 구절초 향 내음이 났다 검색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안양수님의 댓글 안양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6-04-19 17:05 왼지 애절함이 묻어 납니다 봄비가 적시는 날들이라서 더더욱 강한 느낌을 받고갑니다. 왼지 애절함이 묻어 납니다 봄비가 적시는 날들이라서 더더욱 강한 느낌을 받고갑니다.
안양수님의 댓글 안양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6-04-19 17:05 왼지 애절함이 묻어 납니다 봄비가 적시는 날들이라서 더더욱 강한 느낌을 받고갑니다. 왼지 애절함이 묻어 납니다 봄비가 적시는 날들이라서 더더욱 강한 느낌을 받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