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다만 묻어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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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지 못할
사랑이라는 거 알잖아요.
아플 거라는 거 뻔히 알면서 사랑 하자고요.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져
다시 모을 수 없는 거 알면서
미련하게 왜 사랑을 하려고 해요.
처음엔
유혹에 덫에 걸려
설레고 달콤하며 황홀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사랑의 무게가 너무 무겁고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져
숨 쉬기조차 힘이 들 거라는 거 잘 알잖아요.
우리 서로
그냥 가슴에다 묻어두고
멀리서 바라보면서
그리워만 해요.
그리워 만.
사랑이라는 거 알잖아요.
아플 거라는 거 뻔히 알면서 사랑 하자고요.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져
다시 모을 수 없는 거 알면서
미련하게 왜 사랑을 하려고 해요.
처음엔
유혹에 덫에 걸려
설레고 달콤하며 황홀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사랑의 무게가 너무 무겁고
가슴이 갈기갈기 찢어져
숨 쉬기조차 힘이 들 거라는 거 잘 알잖아요.
우리 서로
그냥 가슴에다 묻어두고
멀리서 바라보면서
그리워만 해요.
그리워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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