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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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홀했던
옷을 벗고
속 살을 훤히 드러냈구나.
아픔의 가지마다
절망이 걸터앉아
소망을 삼켜 버렸다.
앙상한
외로움 사이로
서러움만 들락거리며
길고 긴
기다림이 시작되었다.
(앙상한 나뭇가지를 보면서)
옷을 벗고
속 살을 훤히 드러냈구나.
아픔의 가지마다
절망이 걸터앉아
소망을 삼켜 버렸다.
앙상한
외로움 사이로
서러움만 들락거리며
길고 긴
기다림이 시작되었다.
(앙상한 나뭇가지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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