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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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사랑 했습니다.
그 사람이
그리움에 눈물 지으면
무작정 달려 가 같이 울어 줍니다.
멍 한 눈으로
창 밖 바라 볼 라치면
말없이 소리없이 내려 줍니다.
보고픈 님
맘껏 그리워 하라고...
보고픈 님
손 잡고 맘껏 울라고...
후두둑 후두둑
눈물 되어 찻잔 속에 떨어집니다.
댓글목록
김성회님의 댓글
김성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랑에 또 다른 이름은 아픔이리니
그 아픔까지 사랑에 시어들로 날리시니
고운 시전에 인사 드립니다..
안수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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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약한 저의 글 읽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시가 좋아서 무작정 쓰다가 여기까지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작다는 것을 느낍니다.
열심히 쓰고 좋은 글 많이 읽고 하면 실력이 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