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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no_profile 안수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835회 작성일 2005-03-04 20:41

본문



한 사람을 사랑 했습니다.



그 사람이

그리움에 눈물 지으면

무작정 달려 가 같이 울어 줍니다.



멍 한 눈으로

창 밖 바라 볼 라치면

말없이 소리없이 내려 줍니다.



보고픈 님

맘껏 그리워 하라고...



보고픈 님

손 잡고 맘껏 울라고...



후두둑 후두둑

눈물 되어 찻잔 속에 떨어집니다.

댓글목록

김성회님의 댓글

김성회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랑에 또 다른 이름은 아픔이리니
그 아픔까지 사랑에 시어들로 날리시니
고운 시전에 인사 드립니다..

안수정님의 댓글

no_profile 안수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약한 저의 글 읽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시가 좋아서 무작정 쓰다가 여기까지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많이 부족하고 작다는 것을 느낍니다.
열심히 쓰고 좋은 글 많이 읽고 하면 실력이 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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