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랑을 지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민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0건 조회 1,098회 작성일 2005-05-15 22:36 본문 바랑을 지고... 이민홍 떠나는 것이다 마천루 꿈을 지나 핑크빛 청춘 병지고 낯선 아침과 하루를 그린다 삶의 동아줄 풀어 제치고 라디오와 신문이 없는 이름모를 포구와 수평선 허름한 여인숙에 몸을 던지고 뜨고도 보지 못한 하늘 품는다 무량천변의 세파를 던져 눈물과 한숨 다 토해 버리고 돌아올 곳을 위해 잠시 도피를 떠날 일이다 바랑을 지고... 검색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