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를 떠나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이선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2건 조회 1,174회 작성일 2005-07-01 11:37 본문 거리를 떠나며 / 평촌 나는 거리와 사귀며 왔고 비와 거닐고 눈을 맞으며 왔습니다. 도시가로등 넘어 꿈을 버려둔 채 拜金배금에 오염된 사람들과 밤 출근하는 하이힐아가씨 아스팔트엔 개미가 죽어있습니다 콘크리트에서 하늘을 보았습니다. 멀리 흙과 나무가 있는 집 간난아이 소리가 들려옵니다. 자명종이 더는 못 기다리겠답니다. 순이네 된장찌개 냄새가 있고 아저씨가 웃고 방앗간 있는 황톳길을 맨발로 갑니다. 검색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오한욱님의 댓글 오한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5-07-03 08:42 도시의 콘크리트를 떠나 황톳길로 맨발로 가고싶습니다. 그래야만 살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도시의 콘크리트를 떠나 황톳길로 맨발로 가고싶습니다. 그래야만 살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5-07-03 09:35 늘---고향의 푸근함이 오시인님 마음에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늘---고향의 푸근함이 오시인님 마음에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오한욱님의 댓글 오한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5-07-03 08:42 도시의 콘크리트를 떠나 황톳길로 맨발로 가고싶습니다. 그래야만 살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도시의 콘크리트를 떠나 황톳길로 맨발로 가고싶습니다. 그래야만 살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이선형님의 댓글 이선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5-07-03 09:35 늘---고향의 푸근함이 오시인님 마음에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늘---고향의 푸근함이 오시인님 마음에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