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 길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解語花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177회 작성일 2003-03-13 18:44 본문 빗 길에서 .... 解語花 시멘트 바닥 쪼아대던 빗 방울들 소슬바람 타고 넘실 거릴 때. 노랗게 피어오르던 그리움 차가운 눈물 되어 온몸으로 감싸 안았는지 내 마음을 아프게 짓 밝고 다닌다 이 빗소리 떠나가도 영원히 머물 것 같은 짙은 향내음담아, 수정 삭제 검색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