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목련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순진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댓글 2건 조회 1,340회 작성일 2003-03-29 09:52 본문 자목련 김순진 도시의 골목을 훑는 바람결에 망각 깊은 곳에서 꺼낸 덧 꿰멘 누더기 연정 뿌리 아래 뭍힌 묘비명 그 이상을 세월에 지쳐 잠든 영혼의 함구 어느 무기수 감방에서의 담배 부스러기만큼의 햇빛을 받고도 녹아드는 웃음의 자목련이여 어둠을 베어물고 지나온 수절의 밤 불붙어 자줏빛으로 타 그리운 당신 향해 담장 넘어 널뛰며 말못하고 입만 벙근다. 수정 삭제 검색 목록 댓글목록 댓글목록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3-03-29 12:40 자목련과 꽃과 시가 어울린 토요일의 선물..감사 합니다. 자목련과 꽃과 시가 어울린 토요일의 선물..감사 합니다. 이창윤님의 댓글 이창윤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3-03-29 13:54 자목련. 그 수수한 몸짓은 그리움을 향한 조용한 속삭임이었나 봅니다 자목련. 그 수수한 몸짓은 그리움을 향한 조용한 속삭임이었나 봅니다
손근호님의 댓글 손근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03-03-29 12:40 자목련과 꽃과 시가 어울린 토요일의 선물..감사 합니다. 자목련과 꽃과 시가 어울린 토요일의 선물..감사 합니다.
이창윤님의 댓글 이창윤 이름으로 검색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3-03-29 13:54 자목련. 그 수수한 몸짓은 그리움을 향한 조용한 속삭임이었나 봅니다 자목련. 그 수수한 몸짓은 그리움을 향한 조용한 속삭임이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