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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에 대한 나의 견해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김영은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146회 작성일 2003-08-28 11:20

본문

인연의 대한 나의 견해/김영은

인연에는 두가지가 있다고 하지
좋은 인연과 악연...

세상에 악연을 바라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야.
하지만 악연도 사람의 마음먹기 따라 그저
평범한 인연으로 남겨둘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

사람마다 개성이 있는데
자신과 다르다는 차이를 인정해야
평화로운 인간 관계를 유지 할 수 있는 것이다.

그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자신의 잣대로 사람을 평가하고 배척하는 행위는
형이하학적이지.요

사람이 왜 교육이 필요할까요?
교육을 통해  보편 타당성을 지닌 하나의 사회적
인격체를 만들어 내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일수록
사회적으로도 말과 행위에 대해 더 많은 책임을 질
도덕적 의무가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보편 타당성을 갖는다는거.쉬운 말 같지만
이성적인 사람만이 지닐 수 있는 중용이지.요
중용이란 또 뭐겠습니까
이성적 사람이 지녀야 할 덕목중 하나가 아닌가요.

분노는??
인간  관계를 파괴하는 조심해야 할 감정인데...
사람의 내면 감정, 희.노.애.락.애.오욕을
적시에 잘 꺼내 써야 바람직한 삶이 아닐까싶어요?

사람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내가 느끼는 것을 남도 똑같이 느끼고 압니다.

신은 절대적 이지만 사람은 상대적입니다.

싸이버 공간이란 동질감 하나로 모여든 이 방에
낙관적이고 긍정적인 열린 마인드로 서로를
대해야 한다고 말하면 주제 넘는 발언일까요?

몸을 낮추는 마음...
온라인 상의 글발로 오만하지 않고, 언행일치?
아님 문행(文行)일치 하는 사람만이
향기를 지닌 사람이 아닌가 합니다.

냉철하고 분석적이란 말은 별로 좋아하지 않치만
중용을 지키려는 자세로 편협하지 않고,깨어있는
의식을 가진 사람들을 나 나름대로 좋아할 뿐입니다.

마음을 줄 수 있는 친구 관계란??
서로 아첨을 해서는 안되는 관계라고
루이제 린저는 말했지요.

얄팍한 사람이 아닌,
이제 나이 만큼 내면의 깊은 멋이 배어나는 사람이
우리 중년에 어울릴 수있는 친구들일겁니다.

싸이버의 인연으로 맺어 오프의 인연으로 이어져도
서로 그런 모습으로 만나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냉철한 판단력과 분별력을 지닌 이성과
따뜻한 시선을 가진 아름다운 중년으로 살아가고 십습니다?

문우의 친구들아~~`!! 싸이버의  친구들아
여기 중년의 친구들 모두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왜냐하면 ?
우리는 하나의
공동체  인연으로 만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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