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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성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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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영은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176회 작성일 2003-08-31 23:51

본문

평범한 진리란?
있는 그대로 보여 주는것이다
성은 사랑의 출발점이다

성은 사랑의 이르는
사랑은 성의 이르는
여로의 시작이며 접합점이다
사랑의 기원은 성이고 열정에 있다
하지만 유교 사상을 숭배하는 우리의 문화는
늘 성을 쫓는 고함 소리만 내 지른다

성은 죄악이다
성은 비 종교적이다
성에는 독과 가시가 있다

그러나 우리는 삶의 여행을 하면서
사랑의 바다에 도달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성 에너지라는 것을 누구보다도 더 잘 알고들 있으면서
왜 모르는 것처럼 아니라고 외쳐대는 것인지 나는 궁금하다

사랑은 성 에너지가 성이라는 씨앗으로 부터
사랑의 꽃이 피어 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듯이
사랑으로 꽃 피울수 있는 성 에너지는 매우 아름답다

그러나 인류의 위대한 사상가나 지도자 들은
성을 터부시하고 반대하여 왔고 지금도 마찬 가지이다
숨어서는 더 추악한 성을 즐기면서 잘못된 고정 관념의
산물이 아닐까요

이제 생각을 정리하여 바르게
성에 대한 시각을 가져야 할것같다

사랑에 이르게 하는 가르침이어야 하는 성이
사랑의 목적지인 고지를 향해 가야하는데
곁길로 빠져 엉뚱한 지점에서 헤매이고있다

더는 방황하지 말도록 성을 바른 길로 이끌어
본래의 목적인 숭고한 사랑 아름답게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 줘야 하지 않을까요

사랑이란 캄캄한 어둠속에서 침묵으로도 서로를
느낄수 있을때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를 받아 들인다

숨을 내쉴때 같이 내 쉴 수 있고 숨을 들이 마실때
같이 숨을 들이 마실 수 있도록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출 수 있을때 사랑의 에너지를 발산해야 한다

둘이 하나 되는 사랑
두개의 몸이 아닌 하나의 몸인것 처럼
호흡하게 될것이다 그러한 순간이
자연스럽게 일어나지 않는다면

성적인 욕구를 풀기 위해서
사랑의 행위를 해서는 안된다고
우리는 우리들의 자녀에게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하는 법을 그래야만 의도하는
사랑의 목적지에 도달 할 수 있다고
가르쳐야 될것이다

사랑의 행위는
행동의 일체와 마음의 일체가
합일점을 이루었을때 완정한 성으로
에너지를 갖을수 있다는 것을
갈켜 주어야 합니다 ?

무조건 안돼!!
너는 아직어려 하는것 보다는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 아름다운 사랑을
가리키는게 낮지 않을까요?

어차피 누군가가 알려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알아 지는게 성 아닌가
그렇다면 나이에 맞게 올바른 성 지식을
심어주는 것도 어른의 몫이되어야 한다


그걸 억제하고 못된것 하는것 처럼
숨기려 하기 때문에 호기심은 더욱 강해지고
숨어 다니면서 하고 싶어지는게 성이 아니던가

못하게 해도 숨어서 몰래 다 경험 하는게 성 이라면
당당하고 떳떳한 성 에너지 아름다운 사랑을 하도록
올바른 성 지식을 알려주는게 바르게 지도해야 하는
어른의 의무가 아닌가 싶어요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성을
아름다운성을 알아 나가게 되는것을
어른들이 기쁨으로 받아 준다면 무 분별한 성이
더는 난무해지지 않을수도 있겠지요

우리를 잉태시킨 성을
더는 추하게 몰아 세우지 맙시다

성이란? 인간하고 떼어 놓을 수 없는
길 동무이자 우리들의 삶의 동반자 라는것을
아름답게 이야기 합시다.

 
2002년 8월 21일 글 김 영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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