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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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진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건 조회 1,125회 작성일 2003-05-30 21:17본문
삶의 기억.
뇌리에서 지워진 희열의 울음
그로부터 점점 멀어졌다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가까이 다가오는 것이 있었다
작년 이맘때
꿈에 단 한번 만난 기억이 있었지만 인사를 나누거나 말을 붙여보지 못하고 식은땀만 흘려야 했었다
오늘도 난
검은 옷을 입고 묵상의 회고를 준비해야만 했다
사라져 가는 기억들을 위해
2003/05/29. 김진섭.
뇌리에서 지워진 희열의 울음
그로부터 점점 멀어졌다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가까이 다가오는 것이 있었다
작년 이맘때
꿈에 단 한번 만난 기억이 있었지만 인사를 나누거나 말을 붙여보지 못하고 식은땀만 흘려야 했었다
오늘도 난
검은 옷을 입고 묵상의 회고를 준비해야만 했다
사라져 가는 기억들을 위해
2003/05/29. 김진섭.
댓글목록
이창윤님의 댓글
이창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사라져 가는 삶의 기억은 아쉽지만
잊지못하는 지난 기억은 더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