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바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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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르네브 이름으로 검색 댓글 0건 조회 1,053회 작성일 2003-10-02 16:47본문
♥ 10월의 바다에서 ♥
르네브(시인;김정화)
준비되지 않은 입술에 파도처럼 밀려와
죽음의 키스로 물거품처럼 사라져간 그대
그리움 가슴에 묻고 사는 날마다
끊어질듯 숨 몰아쉬며 서러움 잠재우는 밤
오늘도 그대는 노을 바다에 눕힌채로
밀물과 썰물에 내 심장을 써레질 하는가
르네브(시인;김정화)
준비되지 않은 입술에 파도처럼 밀려와
죽음의 키스로 물거품처럼 사라져간 그대
그리움 가슴에 묻고 사는 날마다
끊어질듯 숨 몰아쉬며 서러움 잠재우는 밤
오늘도 그대는 노을 바다에 눕힌채로
밀물과 썰물에 내 심장을 써레질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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