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주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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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주의자
사람들이여
사람이 속 좁고 넓다고도 하나 어차피
두 손으로 움켜질 뇌 속에 있는 쓴 입맞춤 같은 것.
사람들이여
운명이던 신세타령이던 그만두고 하하 웃으면서 살자.
어차피 가슴은 마지막 잠에서 설레지 않는가.
시인들은
토막시를 쓰던 장편의 시를 쓰던 하하 즐기면서 막 쓰자.
어차피 선인들이 다 해먹어서 쓸-거리도 없이 막막하지 않은가.
연인들은
사랑스런 이가 가출을 한다 해도 하하 웃으면서 기다려주자.
어차피 새들의 사랑스런 자식들은 열중 일곱이 유전자가 반쪽이니.
형제 자매들이여
어차피 두 손으로 움켜질 뇌 속에 있는 쓴 입맞춤 같은 것으로
유전의 유배의 어둠 속에서 마지막 잠에나 하하 웃으며 사라지자.
사람들이여
사람이 속 좁고 넓다고도 하나 어차피
두 손으로 움켜질 뇌 속에 있는 쓴 입맞춤 같은 것.
사람들이여
운명이던 신세타령이던 그만두고 하하 웃으면서 살자.
어차피 가슴은 마지막 잠에서 설레지 않는가.
시인들은
토막시를 쓰던 장편의 시를 쓰던 하하 즐기면서 막 쓰자.
어차피 선인들이 다 해먹어서 쓸-거리도 없이 막막하지 않은가.
연인들은
사랑스런 이가 가출을 한다 해도 하하 웃으면서 기다려주자.
어차피 새들의 사랑스런 자식들은 열중 일곱이 유전자가 반쪽이니.
형제 자매들이여
어차피 두 손으로 움켜질 뇌 속에 있는 쓴 입맞춤 같은 것으로
유전의 유배의 어둠 속에서 마지막 잠에나 하하 웃으며 사라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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