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너를 내 가슴에 가두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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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너를 내 가슴에 가두어 버렸다
賢 松 장현수
흐릿한 빗줄기 따라
소리없는 내 마음의 슬픔이
길잃은 사랑의 눈물로
소릇 소릇 빗물 되어 내린다
언제쯤 어디에서
마침표를 내려야 하는 그리움 인지
알 수 없는 너는 오늘도 슬픔으로 내린다
그리움의 마지막 마주침이 있다면
반가움 그리움 애달픔
그대 손을 잡고
왈 깍 묻어나는 그리움으로
가슴에 내리련만
어디서 언제쯤
만나지려는지 주소 없는 그리움만
하나 가득 내려놓고
묻고 또 묻다
내 가슴에 가두어 버렸다
겹겹이 쌓인 하얀 그리움만
빛바랜 영상으로
옴팡 옴팡 내 가슴에
가려진 씻기지 못한 얼룩으로
남아 버렸다.
賢 松 장현수
흐릿한 빗줄기 따라
소리없는 내 마음의 슬픔이
길잃은 사랑의 눈물로
소릇 소릇 빗물 되어 내린다
언제쯤 어디에서
마침표를 내려야 하는 그리움 인지
알 수 없는 너는 오늘도 슬픔으로 내린다
그리움의 마지막 마주침이 있다면
반가움 그리움 애달픔
그대 손을 잡고
왈 깍 묻어나는 그리움으로
가슴에 내리련만
어디서 언제쯤
만나지려는지 주소 없는 그리움만
하나 가득 내려놓고
묻고 또 묻다
내 가슴에 가두어 버렸다
겹겹이 쌓인 하얀 그리움만
빛바랜 영상으로
옴팡 옴팡 내 가슴에
가려진 씻기지 못한 얼룩으로
남아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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