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아 솔아 푸른 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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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아 솔아 푸른 솔아
詩/(賢彬)최상효
사계절
한 번도 변하지 않고
푸른 옷 입고 있더니
왜 이렇게 그 빛을 잃어 가는가.
짙은 갈색 옷 입고
아파 신음하면서
고통스러워 하는가.
몸은 서서히 말라 가고
푸른 잎 갈색으로 퇴색되어 가는
안타까운 소나무이구나.
이제 고통을 벗어나
다시 사계절을 푸르고
아름답게 고이 단장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라.
소나무의 안타까운 모습 보면서.
詩/(賢彬)최상효
사계절
한 번도 변하지 않고
푸른 옷 입고 있더니
왜 이렇게 그 빛을 잃어 가는가.
짙은 갈색 옷 입고
아파 신음하면서
고통스러워 하는가.
몸은 서서히 말라 가고
푸른 잎 갈색으로 퇴색되어 가는
안타까운 소나무이구나.
이제 고통을 벗어나
다시 사계절을 푸르고
아름답게 고이 단장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나라.
소나무의 안타까운 모습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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