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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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희령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http://sisamundan.co.kr/gnuboard/skin/board/hp5_basic14/img/btn_email.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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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어져 가는 세상..
나는 기다린다.
끝이 보이지 않는다..
전깃줄이 바람에..
익숙하지 못해.
무딘 말에 날카로운 피가 흐른다.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
창틈으로 보이는 단편은 황홀하거니..
처참하다...
나는 기다린다.
끝이 보이지 않는다..
전깃줄이 바람에..
익숙하지 못해.
무딘 말에 날카로운 피가 흐른다.
시간이 흐르지 않는다.
창틈으로 보이는 단편은 황홀하거니..
처참하다...
댓글목록
이창윤님의 댓글
이창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별 느낌없이 무덤덤한 것이
어쩌면 더 힘든 괴로움인지도 모릅니다
금수산님의 댓글
금수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세상은 하나의 작은 정신 병동 아닐까요
조찬구님의 댓글
조찬구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미친 듯이 돌아가는 세상에서 정신 이상은 정신 정상 아닐까요? 세상이 구석구석 부정부패로 미쳐 날뛰니 세상이 미쳤지 바르게 살아가는 분들께는 얼마나 힘들까요? 좋은 작품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