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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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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5건 조회 1,171회 작성일 2008-01-03 15:36

본문

처음처럼

淸 岩 琴 東 建

이 세상 태어남도 처음이요
부모님 형제 이웃도 처음이니
이 세상 떠나는 것도 처음이 아닐까요

세상 과욕만 초례하며 산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세상 구경 내 맘대로 온건 아니지만
처음처럼 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껏 살면서 욕심과 과욕도 많이 부리며
남의 가슴에 못 박으며 상처 주고 살았건만
뒤돌아보니 다 부질없는 일이었으며

되돌아오는 부메랑 같은 존재였음을 이제야 알았으니

" 나 자신이 내게 늘 하는 말처럼"

과욕의 마음을 비우고
육신의 욕망을 털어 버린다면
고귀함과 아름다움으로 꾸며진
처음의 세상이 나를 반겨 줄 것이라고 ,



2008년 1월 3일 作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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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윤석님의 댓글

고윤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의 욕심의 터널은 끝이 없으니 항상 욕심의 터널에서 벗어나면 아름다운 세상이 쉽게 다가 오리라 믿어 봅니다..귀한 글 잘 읽었습니다.....

김화순님의 댓글

김화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동건 시인님의 글을 읽으면
세상살이가 처음이라는  글귀에 공감을 느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소원성취하시는
멋진 무자년 되시길요.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처럼!
매일 매일 청소하는 저의 삶도
항상 새롭게 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며 임하겠습니다
멋진 무자년 되시길 기원드리며^*^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윤석 시인님
김화순 시인님
한미혜 시인님
이월란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초심의 마음 변하지 않는다면 어떤 세상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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