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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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목원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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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 매운탕이 먹고 싶어집니다.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습니다. 어쩌면, 그곳의 명물인지요?
김춘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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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마을에서 살았어도
빈여백에서 알았으니 참 우연도 이런 우연이 있을까요.
고향의 향기가 물씬 풍겨오는
그 옛날 유년시절 마을 한복판에서 놀았던
그 시절이 무지 가고 싶습니다.
김석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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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단감나무.... 할머니 몰래 하나씩 따먹었던 기억이 물씬 다가옵니다..
지난 어린시절로 돌아가 봅니다... 호롱불아래 저녁을 먹던 기억과 함께....ㅎㅎ
윤복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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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형록 시인님의 시를 감상하고 나니 고향 생각이 많이 나네요.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달구새끼 붕어 정말 진한 향이 나는듯 합니다
건강하세요
김영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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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글 뵙고 갑니다
건필 하십시요
오형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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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붕어 매운탕은 같은 해남에서도 현산면 붕어가 유달리 맛이 뛰어납니다
네 김춘희 시인님 어린시절 함께 자랐는데....
40여년만에 다시 만났으니
시사문단과의 새로운 인연이지요
네 겨울에 옹구에서 하나씩 몰래 꺼내먹던 홍시
그맛이 가히 천하 제일 이었지요
네 고향은 언제나 포근하게 안겨드는 마음의 안식처입니다
만나서 만가웠습니다 금동건 시인님!
김영배 시인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