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오시는 방법(-클릭-) 회원가입은 이곳으로 클릭++^^ 시작페이지로 이름 제목 내용

환영 합니다.  회원가입 하시면 글쓰기 권한이 주어집니다.

회원 가입하시면 매번 로그인 할 필요 없습니다.

천국의 계단

페이지 정보

작성자 :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048회 작성일 2006-11-29 19:40

본문



천국의 계단 /오형록

무던히 인내했던 나날
무엇을 추구하며 누구를 위하여
가슴 치며 울어야 했을까요

저 멀리 천국을 바라보며
끝없는 동경과 찬사로
자신에게 채찍을 휘둘러요

가슴 뿌듯한 행복을 위하여
뼈를 도리는 고통일지언정
홀로 이를 악물고 참아야 해요

천진난만했던 어린 아이처럼
언제나 고운 얼굴에 피워낸 미소는
아직 희망을 버리지 않은 까닭이에요

한 걸음 두 걸음 옮길 때마다
천국의 문턱에 가까이 왔음이니
오늘이 어찌 즐겁지 않으리오.
추천0
  • 트위터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댓글목록

최경용님의 댓글

최경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오형록 시인님
안녕하세요 ! 
12월9일 15:00시 모임장소에 참석하겠습니다
광주 보병학교에서 초등군사반 고등군사반 교육을 받았고
전술학교관으로 복무도 하였고 예향이 그리웁기도하고 전라지부동인님들도
보고싶고 여행도하고싶고 글감도갖고싶고 차안에서의사색도 하고싶고
건강을위해고생도 하고싶고 그래서 길을떠나려합니다.  감사합니다

윤주희님의 댓글

윤주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최선생님을 저도 뵙겠습니다.
오시인님! 어머님이 편찮으셔서 걱정이 많았겠습니다.
전대병원에 계신다는 말을 한울 호남 회원께 들었는데... 못가뵈어서 송구합니다.
나중에 후회하시면 늦었기에 잘 해드리세요.
빠른 쾌차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모임때 뵙고 인사 올리겠습니다.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경룡시인님 반갑습니다
이렇게 함께할 수 있는 인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윤주희 시인님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새삼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행복하십시요^^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걸음 두 걸음 옮길 때마다
천국의 문턱에 가까이 왔음이니
오늘이 어찌 즐겁지 않으리오.
~
고운 시향 에 머뭅니다^^

허애란님의 댓글

허애란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천진난만했던 어린 아이처럼
언제나 고운 얼굴에 피워낸 미소는
아직 희망을 버리지 않은 까닭이에요

.......많은 생각을 하게합니다
사람이 슬플때 모든 슬픈 노래가
마치 자신을 위해 만들어진 듯한 느낌처럼........

이정희님의 댓글

이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걸음 두 걸음 옮길 때마다
천국의 문턱에 가까이 왔음이니
오늘이 어찌 즐겁지 않으리오.
 
좋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 하세요..^^

오형록님의 댓글

오형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박명춘시인님!
허애란시인님!
이정희시인님!
금동건시인님!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빈여백동인 목록

Total 116건 1 페이지
빈여백동인 목록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추천
116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2006-07-12 0
115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2006-08-28 0
114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2007-05-25 0
113
향수 댓글+ 7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6 2006-09-01 0
112
가을바람 댓글+ 13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2 2006-11-06 0
111
벌거숭이 댓글+ 2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2007-06-02 0
110
옹고집 댓글+ 2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2006-04-29 0
109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3 2006-11-08 0
108
피에로 댓글+ 3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006-12-22 0
107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9 2006-07-28 0
106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8 2006-11-09 0
105
인생무상 댓글+ 8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2007-02-10 0
104
고향의 뜰 댓글+ 11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5 2006-11-15 0
103
꿈을 펼쳐 봐 댓글+ 3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2007-07-17 0
102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5 2006-09-17 0
101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 2007-07-21 0
100
부처로 살면 댓글+ 3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5 2006-09-21 0
99
♡운명 댓글+ 8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9 2006-11-20 0
98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4 2006-12-28 0
97
유리병 댓글+ 6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5 2007-02-20 0
96
사랑초 댓글+ 7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7 2007-08-06 0
95
당신의 향기 댓글+ 4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6 2006-12-29 0
94
꿈꾸는 투구봉 댓글+ 6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6 2007-02-23 0
93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3 2007-08-26 0
92
나는 울었소 댓글+ 3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2006-06-02 0
91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6 2006-10-01 0
90
만추 댓글+ 6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2006-11-26 0
89
인간승리 댓글+ 4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2006-12-31 0
88
은하사 댓글+ 2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2007-02-26 0
87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2007-08-27 0
86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5 2006-08-14 0
85
조약돌 위에서 댓글+ 5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2006-10-11 0
84
까치 댓글+ 3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2006-11-28 0
83
한 마리 학으로 댓글+ 11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7 2007-01-01 0
82
나팔꽃 댓글+ 3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2 2007-08-30 0
열람중
천국의 계단 댓글+ 8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9 2006-11-29 0
80
철쭉의 꿈 댓글+ 5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5 2007-03-08 0
79
장미의 일생 댓글+ 1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5 2006-10-21 0
78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7 2007-01-09 0
77
꿩 할머니 댓글+ 2
오형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2007-03-20 0
게시물 검색
 
[02/26] 월간 시사문단…
[08/28] 토요일 베스트…
[07/03] 7월 1일 토…
[04/28] 5윌 신작시 …
[11/09] 2022년 1…
[08/08] 9월 신작 신…
[08/08] 9월 신작 신…
[06/29] -공개- 한국…
[06/10] 2022년 ◇…
[06/10] 2022년 ◇…
 
[12/28] 김영우 시인님…
[12/25] 시사문단 20…
[09/06] 이재록 시인 …
[08/08] 이번 생은 망…
[07/21] -이번 생은 …
 
월간 시사문단   정기간행물등록번호 마포,라00597   (03924)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북로54길 17 사보이시티디엠씨 821호   전화 02-720-9875/2987   오시는 방법(-클릭-)
도서출판 그림과책 / 책공장 / 고양시녹음스튜디오   (10500) 고양시 덕양구 백양로 65 동도센트리움 1105호   오시는 방법(-클릭-)   munhak@sisamundan.co.kr
계좌번호 087-034702-02-012  기업은행(손호/작가명 손근호) 정기구독안내(클릭) Copyright(c) 2000~2024 시사문단(그림과책).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