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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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금동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10건 조회 1,833회 작성일 2007-07-15 14:22본문
淸 岩 琴 東 建
가족은 질긴 끈이며
어디서 느낄 수 없는 사랑입니다
어렵고 힘들 때
기대고 싶은 아내의 기둥이
있습니다
토실토실 애굣덩어리
나 닮은 딸애도 있습니다
토닥토닥 등 두들겨주는
애교 살에 지친 삶 무거운 짐
내려놓을 수 있는 나만의
안식처입니다
잔 반 냄새와 땀으로 얼룩져도
환한 웃음으로 맞아주는
사랑하는 가족이기에
하루 한 달 일 년이 힘들지 않습니다
아내도 딸애도 각자의 위치에서
노력을 다하는 우리 가족
끊어 지지 않는 쇠사슬로 얼기설기
희망의 싹 틔워 갑니다
<잔반>음식쓰레기를 말함
2007년 7월 13일 作
댓글목록
김옥자님의 댓글
김옥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변함없는 시인님의 모습에서
가족의 힘을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을 빌겠습니다
이순섭님의 댓글
이순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족의 사랑애가 물씬 여름 바람 타고 몰려옵니다.
무더운 날 건강과 행복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옥자 시인님 / 고맙습니다
이국에서의 외로움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이순섭 시인님 / 감사합니다
늘 좋은글 도움받고 있습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족은 행복의 터전이라 했습니다.
변함없는 가족의 사랑이 있어 삭막해지는 세파에도 허리 굽혀지진 않나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럽 옛 어느 시인의 시입니다.
가정이란
애들의 웃음소리
아내의 노래에 속에
그들을 돌보는 아버지의 힘,
이라고...,
차연석님의 댓글
차연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만 보고 사시는 시인님의 해맑은 마음을 엿볼 수 있어 존경스럽습니다.
솔직한 그 마음.
고맙게 읽고 갑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월란 시인님 /고맙습니다
늘 관심과 격려 감사합니다
목원진 시인님 / 늘고맙습니다
가정의 평화가 곧 나라의 평화임을 .....
차연석 /시인님 감사합니다
저는 시인님 더 존경스럽습니다
한미혜님의 댓글
한미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토실토실 애굣덩어리
나 닮은 딸!
우리 아들에게 금 시인님
사진 보여주며 어떨것 같냐?
이쁠 것 같네요.ㅎㅎㅎ
아빠 닮은 딸은 잘 산대요
저도 울 아빠 닮아서
아렇게 잘~~~~ 살지요 ㅎㅎㅎ
방정민님의 댓글
방정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간결하면서 가족의 의미를 물씬 느끼게 해주는 시입니다.
가족의 소중함!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죠.
감사합니다! ^^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미혜 작가님
방정민 시인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