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이름 석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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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이름 석 자
詩/ 德眞 朴 基 竣
나는 부른다!
畜(축)을 위하며
문단속을 잘하는
여린 봄나물 같은 피부로
아침을 깨우는
새소리 같은 희망
소망이 절하며
사랑을 귀빈 대접하는
옷 벗는 소리로
세상을 휘어잡는 환희
즐거움으로 집을 짓는
家畜(가축)을 기리며
가정의 縮(축)을 세울 때
肉袒(육단)의 화사함도 셈나듯
초야에 울음 가득한 꽃 벌들
김 점순
내 아내이다
나는 행복하다
추천3
댓글목록
전광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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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축. 아내를 사랑하시는 님의마음이
넘치십니다. 그사랑 영원하시길...
정종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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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을 사랑하는 님의 마음을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이은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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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움 가득입니다.
아내의 이름 석 자만 알고 계시는 남편을 둔 어떤 분에게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