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 없는 대자연의 재앙이였지만,,,, 법 없이도 살아오신 산골 시골의 부모형제들의 삶의 터전만 할퀴고 간 것 같아 맘이 아프고 서럽네요!

  큰 동네와 작은 동네를 이어주는
다리가 한차례 범람을 하여
위기에 처한 적이 있었지요

그런데 오늘 또 그렇게 많은 비로
많은 농경지가 떠내려가고
그 현실을 바라만 보고 있는 농민들은
또 한 번 가슴을 쓸어내렸지요
하늘이 주는 큰 재앙입니다

현항석 시인님
절실한 마음을 읽고 갑니다
편한 마음으로 이어지는 시간이 되시어요^^*

  박영춘 시인님!
누구나 같은 마음 일겁니다!
그 태풍과 그 빗줄기로
아주 나뿐분(?)들에게만 쏫아졌으면
얼마나 좋을까만은.....
창조주 아래의 모든 사람은
다 같은가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이재민의 함성!
선량하고
착한사람이 아픔이 없는
사회를 꿈꾸며
오늘도 하늘을 한 번 보네요.

  하늘의 깊은 마음을 헤아려 보며
재난으로 아우성치는 국민의 마음을 되새겨 봅니다...

  네 수재민께 위로와 애정을 아끼지 말아겠어요 '
힘내세요

  한미혜 시인님!
김석범 시인님!
금동건 시인님!

아쉬워하고 안타까워 하는 마음은 한결같을겁니다.
감사합니다.  건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