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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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날
남 현수
어찌,
내 가슴을 때리는 게 <비> 뿐이겠습니까
어찌,
내 마음을 훑는 것이 <바람> 뿐이겠습니까
그대 행여 알더라도
짐작은 하고 있었노라 말하지는 말아주십시오
그대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겁니다
하루종일 흘러 내린 게 <빗물> 뿐이겠습니까
추천1
댓글목록
임남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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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내마음을 흝고 지나가는 것이
어디 한들이겠습니까.
남현수 시인님 잘 지내고 있지요?
보고 싶은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ㅎㅎ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남현수시인님 주신글
가슴에 와닿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최수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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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의 아픔이 가슴에 저리어
차마 떠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남현수 시인님 건필하십시오.
전 * 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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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가 알까요. 깊은 기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