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세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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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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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9건
조회 1,133회
작성일 2007-09-2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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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이와 곰나라로 여행을 떠났어요.
유정이는 꿈별반 반장 뿐 아니라 너무 이뻐서 같이 사진을 찍는 것이 쉽지않았지요.
그런데 사진을 찍었지요. 그래서 유정이에게 고맙다고 했어요.
근데, 이게 웬일이예요. 내가 유정이를 닮았네요.
꿈별반 반장을 닮았어요.
그래서 나도 반장과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었어요.
아이들과 같이 공부하면서 아이들과 더 가까워진다는게 감사할 뿐입니다.
만약 날이 갈수록 달라진다면 아마도 아이들이 나를 싫어할 수도 있을거예요
하여간 감사를 드립니다.
이렇게 순수한 아이들을 만날 수 있어서 매일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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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A poetess who angel of mercy] 찬사같이 자비로운
한미혜 시인님 아름다운글에 잠시 숙고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현항석님의 댓글
현항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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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존경스러운 한미혜 시인님!
오늘은 또다른 모습(천사의 모습)도 보이시네요!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글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전 * 온님의 댓글
전 *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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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예쁜 한미혜 시인님,
여전히 예쁘시군요.
가을이 와도....
늘, 수고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천국의 면류관이 준비되어 있을겁니다. 꼭.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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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모습입니다... 하늘에 사시는 곰 세분이 지상에 오셨군요..... ^^
최승연님의 댓글
최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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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한선생님 제자들 많이 사랑 하시는것 같아요
멋지십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빈여백 많이 체워 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김성재님의 댓글
김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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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세 마리와
토끼 둘
천사 하나...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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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세마리 한집에 사셨군요
곱고 아름답습니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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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 곰 안에 사람이 들어 있나요? 고것이 궁금해집니다. ^^*
시인님의 저런 사진들을 볼 때마다, 정상적인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도 얼마나 대단한 인내심이 필요한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인님께서 귀한 시간 내시고 정성으로 올려주신 교보의 리뷰를 보았답니다.
얼마나 감사하던지요. 문우의 정이 이런것인가.. 새삼 깨달았습니다.
하시는 모든 일 위에 축복과 은혜가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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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참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