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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성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댓글 8건 조회 1,200회 작성일 2007-10-19 03:56본문
김성재
산은
보내기 싫어
강을 따라가고
강은
아쉬움에
자꾸만 돌아보네
정든 임
보내는 마음 길
구불구불도 하여라
댓글목록
김영배님의 댓글
김영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은 하늘가에 메아리도 흩어지고....
정답던 님의 얼굴 너무나도 무정해
울면서 돌아서는 이 무거운발길,.....,감사합니다,,
목원진님의 댓글
목원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은
바다에 안겨
해님 어루만져 주면
빗물 되어 임 찾아 내리리다.
이월란님의 댓글
이월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쉬움에, 안타까움에, 서러움에
구불구불해진 마음 길
시인님의 글따라 걸어가 봅니다.
고운 날 빚으시길요..
김석범님의 댓글
김석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구불구불한 마음..... 그리움의 길이라 생각되네요....
장대연님의 댓글
장대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멋진 묘사입니다.
한 입에 쏘옥 들어오는 맛난 송편같은 느낌의 작품입니다.
이은영님의 댓글
이은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헤어짐이 아쉬운 인연이라면
삼라만상 그 어느 것인들
아름답지 않을까 싶네요.
귀여운 따님과 드시라고 코코아 두 잔 놓아두고 갑니다~~^^*
금동건님의 댓글
금동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치 내 인생길을 보는 듯 합니다
글 고맙습니다
朴明春님의 댓글
朴明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산은
보내기 싫어
강을 따라가고
강은
아쉬움에
자꾸만 돌아보네
정든 임
보내는 마음 길
구불구불도 하여라
~
따라 외 봅니다
항상 싱그러움으로 다거오심 멋집니다.
건강하십시오^^